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닐 헌팅턴 (문단 편집) ==== 2008년 ==== 2004년 NL신인왕, 올스타2 회 출장 기록의 슈퍼스타인 [[제이슨 베이]]를 트레이드 시키는 파격행보를 보인다. 트레이드 직전 시즌 베이는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. 이 과정에서 보스턴의 [[매니 라미레즈]]가 다저스로 이적했던 3각 트레이드로 헌팅턴의 트레이드 중 가장 잘 알려진 트레이드이다. 이때 받아온 선수들이 브랜든 모스(Brandon Moss), 앤디 라로시(Andy LaRoche),[* 애덤 라로시의 형제다.] 크레이그 핸슨(Craig Hansen), 06년 다저스의 1픽 이었던 브라이언 모리스 (Bryan Morris). 보스턴으로 간 [[제이슨 베이]]는 2009년 커리어 하이인 36홈런을 기록하는 등 보스턴에서 1.5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펼쳤다. 보스턴은 연장계약을 제의했으나 다소 미온적인 태도였고, 베이는 메츠로 가서 커리어가 완전히 망하고 말았다. 피츠버그가 받아온 브랜던 모스[* 모스는 이후 5년이 지난 2012년에 오클랜드에서 각성한다.], 앤디 라로시, 브라이언 모리스는 기대에 못 미쳤다. 다저스에 간 [[매니 라미레즈]]는 약물이 적발되면서 다저스 커리어가 끝나버리지만 일단 나왔을 때는 잘했고, 매니를 데려오면서 관중이 증가하는 등 야구 외적인 이득을 본 것을 감안하면 이득을 본 셈이다. 초대형 트레이드에서 보스턴, 다저스는 지출에 비해 많은 이득을 올린 반면 피츠버그는 남은게 없었던 참혹한 결과를 거뒀다. 280타율에 20+홈런은 꾸준히 해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던 우익수 제이비어 네이디(Xavier Nady)도 잡지 않고 양키스로 트레이드. 암흑기 리드오프 호세 타바타(Jose Tabata)를 받아온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v48CcdlwtME)]}}}|| || 2008년 베이와 네이디의 이적을 아쉬워하며 팬이 만든 영상 || 이 두번의 트레이드 당시 베이와 네이디가 팀의 중심이자 암흑기를 끝내줄 희망이라고 생각했던 팬들은 멘붕했다. [[김병현]]과 계약했으나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주자 방출했다. [[호세 바티스타]]를 토론토로 트레이드 했다. 마이너 무명 포수와 바꿧다. 지금 생각 해보면 충공깽이지만 바티는 20라운더로 지명순위도 낮았고 10년동안 파워 포텐을 못 터뜨렸다. 파이어리츠 마이너에서만 8년을 보냈으니 기다릴 만큼 기다려줬다고 볼 수 있다. [[룰5 드래프트]]를 통해 데블레이스에서 [[에반 믹]][* 2015년에 [[기아 타이거즈]]에서 '에반'이라는 등록명으로 뛴 그 선수 맞다.]을 데려왔으나 시즌 중 지명할당행. 다시 마이너 계약을 맺고 절치 부심해 2010년 올스타에도 선정되는 등 불펜 에이스 역할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